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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mien Krisl – reference

Updated: Jun 8, 2022

영상 작업자로서, 뭔가 엄청난 작품을 보았을 때 흔히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다.


나에게 저런 기회가 온다면 할 수 있다. 하지만 과연 그럴까. 처음 Damien Krisl 의 작품을 보았을 땐, 제작비 여유만 좀 있으면 해보련만, 혹은 저 감수성을 이해할 사람이 있으면 좀 해보련만 했지만, 나이가 더 들고 보니 Damien Krisl 를 왜 거꾸로 사람들이 찾고 그는 무엇을 보여주려고 끊임없이 저 이미지들을 만들어내는가 생각하고 있으니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. 다시봐도 좋긴 좋다. 좋은건 좋은거다. 어쨌거나 비슷하게 누구든 만들 순 있지만 왜 아류가 아류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작품들이다. 그중 몇가지를 선별하여 공유한다. 다들 오리지널작품 한번 보시기를.



  • 물과 수중촬영. 또 하나의 프로토타입


  • 알파로메오 광고. 이 음악을 오케이 해준 알파로메오, 라이센스 푼 알파로메오 !


  • 꽃과 물. 그리고 빛, 화이트



  • 같은 수성에도 오일리 워터 컨셉이라는 부분을 잡아낸 작품


  • 오히려 이러한 방법은 흔하게 생각되지만, 기본은 하게 되는 컨셉


  • 최고의 작품중 하나. 가장 맘에 드는 영상이다.



  • 꽃.꽃.꽃.


  • 라이트, 물, 매크로. 흔하지만 몇가지의 미술로 다르게 표현한다. 그 공간의 사운드와 색을 이해하는 작품



  • 가장 안좋은 방식의 예. 실험이 커머셜을 만나 안좋을 수 있는 예시.


  • 대표작. 이게 쇼릴이라고 봐도 될 작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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